포항상공회의소, ‘2020년 신년인사회’ 개최

김창식 기자 기자 입력 2020.01.05 14:51 수정 2020.01.05 14:51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필로스호텔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 서재원 시의회 의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경자년(庚子年)인 2020년 새해에는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쥐의 기운을 받아 포항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더욱 정진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주력산업인 철강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회원업체 역량강화 및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은 국제여객부두 준공과, 환동해거점도시회의, 철강산업 재도약기술개발사업 추진 등 지역경제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