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4일 안동대학교 등 나라사랑 앞섬이들과 함께, 보훈대상자 가정을 찾아 사랑의 목도리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홀로 사시는 보훈대상자 5명에게 겨울철 한파에 몸과 마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경북북부보훈지청 직원 및 나라사랑 앞섬이들이 손수 뜨개질한 목도리와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학생들은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말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