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회장 이곤수)는 지난 1일 여성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여성회원들은 1일 화원읍 천내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사무실에서 배추 100포기로 김치를 담궈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했다.이곤수 바르게살기운동달성군협의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성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 같아 보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평소 선진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활동과 재해재난 예방활동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달성=예춘호 기자 sm86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