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12일 부터 20일 까지 119소방안전체험 마당을 풍기인삼축제장 일원에서 실시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마당은 지역축제와 연계 소방이미지를 제고하고 행사 방문객들에게 119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돈 소방서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처 향상 및 화재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