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지난 15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장날파출소를 열고 인터넷 사기 등 ‘서민 3不 근절’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서민의 건전한 거래행위와 신뢰관계를 위협하는 ‘3不 사기범죄 근절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축제기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돼 음주운전 단속 강화 중에 있다.
조봉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