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2016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교육’을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실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 위탁시설인 경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기후변화 전문분야의 강사진으로 진행됐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전환 및 생활속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운동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시 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