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대구서문복지재단에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가 참여했으며 지역 소외계층아동과 장애인들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총 43곳 3천2벡여명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었다.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