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추석 시즌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지하 1층 대행상에서 특설 매장을 열고 한우, 굴비, 청과 등의 신선식품과 건강·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만의 고급스러운 품질의 한가위 선물세트 250여 품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신선도가 높은 한우 냉장육이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1~2인 가구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0g' 단위의 소포장 정육세트를 8품목까지 확대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현대 한우 실속 포장 매(1등급 등심 로스 200g*5입, 1등급 등심 스테이크 200g*5입, 37만원)’, ‘현대 한우 실속 포장 국(1등급 등심 로스 200g*2입, 1등급 채끝 로스 200g*2입, 1등급 안심 로스 200g*2입, 25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인기 선물세트 4품목을 선정해 10% 할인 판매한다. 명인 고유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장류·기름류·초류·등 양념류를 한 데 모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대는 5만원~3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햄퍼’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기업체/대량 구매고객 전용 신속 견적/상담 서비스를 벌여 내방이 어려운 고객이나 품목 제안, 가격할인, 계산서처리 등 궁금한 사항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만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명절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0/400/6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각 5%상품권을 증정하며(정관장은 100만원 구매시 5만원 상품권 증정), BC/KB국민/우리/NH농협/현대백화점 체크카드로 20/40만원 이상 명절 선물 세트 구매시 1/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있다. 추석 배송은 대구지역 오는 10일 오전, 대구외 지역은 8일까지 접수받는다.
김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