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SRF 시설 가동으로 계속되는 촛불집회와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천 · 제철 · 청림 SRF반대 어머니회는 포항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포항시 호동 SRF 가동중단과 폐쇄, 이전을 위해 포항시민께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다.
이들의 주요 입장이 받아지지 않을 시 초등학생 등교거부와 2명의 지역 시의원 주민소환제 처리까지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정승호 기자의 ‘현장 그곳’ 에서 만나 보시겠습니다.
-촬영.편집_정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