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호미곶면 대보리 10만평 메밀꽃단지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밤에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태양열을 이용한 조명등과 백색의 벤치, 정원 등이 순백의 메밀꽃과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정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