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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2019 팜파트 경연대회 '대상' 수상?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6.24 16:52 수정 2019.06.24 16:52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제8회 포항 맛 & 축제 2019 팜파트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선린대는 대상(엄신현, 오염정)을 비롯한 금상(김나연, 장수빈), 은상(고가빈, 서영준)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쉐프를 꿈꾸며 대회를 준비한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방과 후에도 팀별로 모여 오랜 시간동안 작품을 준비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귀국 후 본국에서 호텔 및 식음료관련 산업체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송용 호텔·외식경영계열 학과장은 호텔 및 외식 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실습실에서 호텔 전반에 관련된 이론 및 실무 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외식산업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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