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천점(점장 양경석)은 지난 26일 김천부곡사회복지관내에 있는 부곡2주공아파트 경로당에 LED 조명 교체 사업을 시행했다.LED 조명교체사업은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마트 김천점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협약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주관하여 시행햇다.김천부곡사회복지관 내 경로당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쉼터와 어르신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평소 형광등 조명을 사용하고 있어 눈이 침침한 어르신들이 좀 더 밝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이마트 김천점과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하여 연중에 걸쳐 다양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청소년 위생용품 구입이 사회문제로 이슈화 되자 매달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여성위생용품을 무상 지급하는 등 사회문제 발생에 따른 발빠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마트 양경석 김천점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보탬이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복지욕구를 잘 파악하여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늘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주시는 이마트 김천점에 감사를 드리며, 김천시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민간, 공공자원과 연계 협력하여 행복도시 김천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