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포항

'국가대표 바텐더 선발전’우수상 수상

정승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5.13 15:26 수정 2019.05.13 15:26

선린대 호텔·외식경영계열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학생이 국가대표 바텐더 선발전에서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선린대학교(총장 김영문)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이 지난 10일 대구에서 열린 제30회 동성로축제 국가대표 바텐더 선발전에 출전해 우수상(장광익), 동상(우민희), 장려상 (김예진, 최혜진)을 각각 수상했다.

호텔·외식경영계열 재학생들은 매년 바텐더 및 와인 소믈리에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칵테일과 와인 관련 수업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본국에서 이와 관련된 호텔 및 음료 관련 산업에 취업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용 선린대학교 호텔·외식경영계열 학과장은 음료산업은 서비스산업과 함께 지속적 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라서 이 분야에 우리 학생들이 전문가의 소질을 익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