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북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여한 23개 시·군 선수단이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입장하고 있다.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22일까지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 이번 도민체전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8600명·임원 3500명)이 육상, 테니스, 레슬링 등 총 26개 종목에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