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김시종 시인 42시집 `멋진 낚시꾼`펴내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3.31 11:42 수정 2019.03.31 11:42

 문단 진출 반세기(53년)를  넘긴 중진 김시종 시인의 42번째 시집 `멋진낚시꾼`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낸 시집 `멋진 낚시꾼`은 책크기(판형)는 대판으로102쪽이다. 시 40편과 에세이(칼럼) 37편이 실려,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든이 불원한 김시종 시인은  시와 칼럼에서 재치와 흥미가 무궁무진하여,  왕성한 젊음을 과시하고있다.

올 곧은  생활태도가 시 창작의 큰 자산이란 시인의  평소 지론을, 시집을 읽어면  곧바로  공감하게 된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