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출향인 ㈜일동프라스틱 김광진 회장은 지난 12일 산북면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국수 35상자(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광진 대표는 산북면 대하리 출신의 기업가로 남다른 애향심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매년 산북면 지역 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는 국수를 전달해 왔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