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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전문건설協, 부실공사 근절 다짐
나채복 기자 기자
입력 2019.03.09 11:47
수정 2019.03.09 11:47
김천시와 김천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5일 김천역광장에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및 ‘김천愛 주소갖기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건설도시과 직원 및 전문건설협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건설협회 김석조 회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하여 평화상가로를 지나면서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전달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홍보 부탁하고, 김천시 중점사항인 인구회복운동인 김천愛 주소갖기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최우락 건설도시과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발판으로 대한민국 가장 친절한 도시를 만들어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싶은 김천이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불어 인구회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켜 우리시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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