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희장 및 여성봉사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홍보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은 민선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가장 질서를 잘 지키며 가장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김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원들이 ‘Happy together 김천’ 어깨띠를 두르고 ‘Happy together 김천’ 및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홍보 현수막을 들고 김천문화회관을 출발하여 김천역, 성남교를 거쳐 황금시장까지 행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장은 “친절, 질서, 청결을 실천내용으로 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과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념과 매우 흡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펼쳐 김천시민 모두 선진의식을 가지고 있는 일류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 시간동안 김천버스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질서 확립 활동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