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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위생업소 서포터즈 발대식

나채복 기자 기자 입력 2019.03.03 11:00 수정 2019.03.03 11:00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김천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청사 3층 강당에서 위생단체 임원진 및 운영위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격 70주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위생업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위생업소 서포터즈 발대식은 시민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의 7가지 덕목을 실천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음식점,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업, 식품 제조업소 등 4,500개소 위생업소에서 앞장 서고자, 위생단체 임원진과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위생업소 서포터즈 7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위생업소 서포터즈 위원들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한 위생업소가 되도록 회원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특히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도 전개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천=나채복 기자  xg0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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