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1일 서울시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NH 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
NH Best Banker는 2016년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 우수직원 시상 제도로, 한 해동안 농협은행 사업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의 모든 사업을 총망라해 평가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직원인 대상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이 날의 주인공인 이학주 계장은 “나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최선의 농협은행 금융상품을 소개해주고 싶었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상품학습, 마케팅기법 연구, 고객 니즈에 맞춘 스토리텔링 기법을 체화한 것이 성공의 비결인 것 같다”라고 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임도곤 지부장은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경북 문경에서 Best Banker 대상 직원을 배출해서 너무 영광스럽고, 특히, 이학주 계장은 농협은행 1만6천명 직원 중 1위를 한 것으로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