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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농협은행 최우수 직원 배출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9.02.21 15:29 수정 2019.02.21 15:29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

왼쪽,이대훈은행장,우측,이학주계장
이학주계장
이학주계장

NH농협은행 (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1일 서울시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NH Best Banker 시상식을 개최했다.
NH Best Banker는 2016년도부터 시작된 농협은행의 대표 우수직원 시상 제도로, 한 해동안 농협은행 사업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의 모든 사업을 총망라해 평가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직원인 대상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에게 돌아갔으며, 이 날의 주인공인 이학주 계장은 “나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최선의 농협은행 금융상품을 소개해주고 싶었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상품학습, 마케팅기법 연구, 고객 니즈에 맞춘 스토리텔링 기법을 체화한 것이 성공의 비결인 것 같다”라고 했다.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임도곤 지부장은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경북 문경에서 Best Banker 대상 직원을 배출해서 너무 영광스럽고, 특히, 이학주 계장은 농협은행 1만6천명 직원 중 1위를 한 것으로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농협은행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협 본연의 가치인 농민의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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