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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마성, 농촌일손 돕기 나서

오재영 기자 입력 2024.11.17 07:14 수정 2024.11.17 08:56


문경 마성 행정복지센터가 시청 종합민원과, 관광진흥과, 건설과와 함께 지난 15일 면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개 부서 30여 명 공무원이 봉사자로 참여했으며, 본격 추위가 시작되기 전 사과 농가를 방문해 막바지 수확 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에 활력을 더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농촌 인력 부족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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