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지난 28일 문경시종합사회복관(관장 상오스님)에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라고 고기와 잡곡(30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한부모가정, 손자녀세대,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독거어르신 60세대에 전달됐다. 문경제일병원은 설과 추석 등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 저소득 및 위기가정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헌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해 사회공헌과 나눔 봉사를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제일병원은 문경시 장학회 장학금기탁,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 다문화가족 지원, 장애인 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독거 어르신 지원 등의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