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위해 남시욱 문경시재향군인회장 ((주)국제안전기술공사 대표)은 설을 맞아 점촌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우귀옥)를 방문해 쌀 22포와 김 22박스를 기탁했다.
남시욱 회장은 매년 쌀과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이웃사랑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우귀옥 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훈훈한 설날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에 기증받은 쌀과 위문품은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