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 및 마성면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 마성면사무소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세먼지로 인해 좋지 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주변 및 소야 솔밭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겨우내 쌓였던 쓰레기를 2톤 가량 수거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캠페인을 실시해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많은 분들이 설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에 참석해주신 데 감사하다”며, “2019년에도 마성면 새마을이 환경 업무에 앞장서서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