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청 정보센터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해 다짐식'으로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김유태 관장은 신년사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더욱 화목하고 넉넉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 직원이 주인정신으로 근무하며 후회하지 않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인숙 총무부장은 부임인사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에게 문화와 정보를 통한 따뜻한 정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해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고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