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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부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9.01.01 04:41 수정 2019.01.01 04:41

이재훈 원장ㆍ직원 '십시일반'

경북테크노파크(TP) 이재훈 원장(오른쪽 두번째)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 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TP) 이재훈 원장(오른쪽 두번째)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19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 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구랍 2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희망2019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 나눔분위기 확산과 이웃돕기에 동참코자 이재훈 원장과 직원들의 십시일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원장은 이번 성금이 경북 소외 이웃들에게 작은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998년 설립되어 경북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벤처기업 육성 등에 힘쓰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950여 만원 기부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에 솔선 참여해오고 있다.

한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 131일까지 이웃돕기 성금을 모으는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목표액인 153억원으로 15300만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기부참여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3-980-7800)으로 하면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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