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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18 상상펀드 사랑나눔’ 발대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1.07 19:09 수정 2018.11.07 19:09

영주공장, 소외계층 겨울나기 용품 5600만원 전달

KT&G 영주공장(공장장 김종철)은 7일 영주시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 등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하는 ‘2018년 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종철 KT&G영주공장장, 장욱현 영주시장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청년회의소, 풍기청년회의소 등 봉사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 후 봉사단체 회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KT&G 상상펀드는 회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겨울나기 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연탄 1만장, 난방유 3만1000리터, 전기매트, 이불 등 5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소외계층 435가구를 지원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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