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지난 11일 ~ 15일 4일간 영덕군 창수면 갈천인천길 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농어촌 집고처주기 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영덕군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신계순 할머니의 가정집을 찾아 노후화된 집 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단열등 집 수리를 하였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노후된 집안 곳곳을 보수해 어렵게 사는 지역민의 보금자리 개선에 최선을 다 했다.
이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농촌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어려운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른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는 앞으로도 집 고쳐주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농어업인과 함께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