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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대구베이비&키즈페어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1 19:22 수정 2018.10.21 19:22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16년 전통의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관련 전문전시회인 ‘베키’(제24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대구엑스코 1층 전관에서 펼쳐진다.
이 전시회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으로 관람객들은 임신·출산용품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임신·출산·유아 브랜드 300개사 800여 부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등 임산부를 위한 품목 및 브랜드가 확대됐다. 잉글레시나, 리안, 뉴나, 다이치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는 신제품 출시 및 경품이벤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의 육아 어플리케이션인 ‘베이브스토리’ 다운로드 시, 행사 현장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또 ‘베키’에서는 예비부모와 육아 부모를 위한 다양한 무료 세미나와 영아를 위한 보행기 경주대회, 임산부/부부 골든벨, 베키 경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에는 선착순 이벤트와 원거리 이벤트,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다양한 브랜드와 부대행사, 풍성한 경품이 있는 이번 행사가 대구경북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및 육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홈페이지 사전등록시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25일부터 4일간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해 행사 전경. 대구엑스코 제공
25일부터 4일간 대구베이비&키즈페어가 엑스코에서 열린다. 지난해 행사 전경. 대구엑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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