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지난 19일 상서고등학교에서 ‘예비산업인력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비산업인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과 향후 진로 선택을 위해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은 공단업무 소개 및 작업 전 안전수칙 등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형섭 지사장은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산업인력인 학생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