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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성료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21 18:28 수정 2018.10.21 18:28

관내 14개 업체, 138명 현장면접

 경산시는 지난 18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경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효림, ㈜삼광, (주)지에스네트웍스 등 관내 14개 업체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중·장년층 및 여성구직자 등 250여 명이 방문해 138명에 대한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이날 면접으로 선발된 구직자들은 향후 업체별 추가서류 검토 후 최종적으로 취업이 결정되며, 취업이 되지 않은 구직자들을 위해서는 경산고용복지+센터 등에서 지속적으로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은 취업전문컨설팅 기관인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함께 맞춤형 취업지원 컨설팅도 진행해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경산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개최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는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해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를 해소시킴으로써 일자리 복지증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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