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7일 대구 서구 비산동 소재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다. 또 400여분의 어르신들께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