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17일 대형공장 화재예방을 위해 KT&G영주공장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실태를 확인했다.
이번 지도방문에서는 KT&G영주공장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점검하고, 최근 연이은 대형화재 사례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도록, 화학물질 취급ㆍ작업 시 안전조치 강화를 촉구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자 중심의 자율예방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에 대형 화재 발생방지와 화재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차원에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