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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구미시에 사랑나눔 후원물품 전달식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8 19:21
수정 2018.10.18 19:21
LG생활건강, 애경산업에서 후원받은 세탁세제 11톤(1억원상당)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입소자들 위해 써달라며 지난 17일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세탁세제류 682박스(11톤/1억원상당)의 물품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지난 2007년 10월에 설립해 전국 37개 자치단체와 군부대 등 40개 기관?단체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꾸준히 후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0일 구미시와 ‘희망나눔연결운동’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에 장학금, 컴퓨터와 영어수강권을 지원을 한 바 있다.
구미=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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