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과 허노목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등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지난 17일 대구시와 차기호위함 ‘대구함’과의 자매결연식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함’은 차기 호위함(FFG) 2차 사업의 첫 번째 함정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전투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작전수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