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오전 제26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자신의 경북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대구시민들에게 사죄하며 머리를 숙이고 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