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최근 태풍 콩레이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영덕·울진지사 김태원 지사장 및 직원 일행은 공사 사장을 대신해 영덕군청을 방문해 이희진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큰 금액은 아니지 지만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고 영덕이 다시 활기를 찾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