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인사/부고/위촉

영주경찰, 태풍 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14 17:57 수정 2018.10.14 17:57

영주경찰서는 지난 6일 발생한 태풍 ‘콩레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위해 12일부터 13일까지 일손돕기에 나섰다.
수농가 중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한 부석면 임곡리 일대의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경찰서 직원 23명이 자원하여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사과나무나 낙과된 사과 줍기 등에 나섰다.                                                          

영주=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