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해비치 나눔예술단 회원은 지난 5일 ‘대구 카리타스 Festival’예술경연대회에 참여하여 베트남 전통 연꽃 춤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사일, 직장, 어린자녀로 인해 연습할 시간이 부족함에도 저녁시간과 주말을 이용하고 휴대폰 동영상을 띄워 스스로 연습하는 등 힘들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고 의상과 간단한 소품은 단원들이 모여 직접 하나하나 제작하고 메이크업도 단원들이직접해주면서 서로를 다독여 큰 성과를 거뒀다.
군위=조헌국 기자 wh3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