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1일 시청오거리 등 관내 주요교차로 6개소에서 영천시, 영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28개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전좌석 안전띠 착용’, ‘방향지시등 켜기’ 등을 홍보해 운전자들의 교통의식을 개선하고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영천=박삼진 기자 wba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