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경북전문대학교 대운동장 메인무대에서 열린 제6회 경상북도평생학습 박람회-2018영주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지역 우수한 학습동아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상호 성과 공유, 학습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 도내 21개 시·군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교육지원청은 안동서부초등학교 꿈·끼 어머니 합창단이 ‘고향의 봄’, ‘힘내라 맑은 물’을 합창해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안동=박채현 기자 95chy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