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새마을회(회장 박원규)는 지난 9일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박원규 문경시새마을회장과 이경애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 안창주 새마을문고문경시지회장은 영덕군새마을회를 방문해 피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