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가족 및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2018 야간관광상품 울진 야야놀자’를 지난 6일부터 3일 동안 운영했다.
울진 야야놀자 사업은 지난 1월 경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 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울진의 자연환경과 관광지 등을 활용해 울진군의 매력적인 밤을 밖에서 보낸다는 의미로, 경상도 사투리로 친구나 친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울진관광의 긍정적 이미지 제공한다는 뜻이다.
3일에 걸쳐 총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투어에서는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는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비롯,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고 은어다리에서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 됐다. 울진=김경호 기자 huripo13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