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조각가협회(회장 한오승)는 지난 5일 경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경산조각가협회 창립전’을 개최했다.
이번 경산조각가협회 창립전은 21명의 협회 회원이 참여, ‘오승산수’, ‘장미향기’ 등 모두 23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조각 작품은 10월 19일까지 경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경산조각가협회는 지난 2017년 7월 경산시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경산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26명의 조각가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