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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10.07 17:55 수정 2018.10.07 17:55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4일 영덕 전통시장에서 기웅아재 ? 단비와 함께하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광역치매센터, 영덕군보건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300명이 함께했다. 치매안심센터사업을 홍보하고 치매예방체조를 보급하는 등, 치매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전공연으로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개사한 보건소 직원들의 영덕군 치매예방 song 과 치매예방체조가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신명난 공연이 있었고 주민에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예방법, 선별검사를 통한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부스를 설치해 심뇌질환, 정신건강, 국가암,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검사서비스도 제공했다.
영덕=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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