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경산분회(분회장 권순환)에서는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협력해 지난 4일 청소년의 눈 건강을 위해 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안경 맞춤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한안경사협회 경산분회의 안경맞춤 서비스는 ‘꿈드림’의 학습지원이나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 중, 시력이 나쁘거나 안경이 오래되어 교정이 필요한 친구들을 선정해 지역 내 안경원에서 1명당 5만 원씩 총 10명에게 지원되는 서비스이다.
경산=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