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과 일년 열두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로맨스를 그린 내용이다.
극중 티웨이항공은 서도재의 회사이자 드라마의 전체적인 배경인 ‘티로드항공’으로 등장한다.
이번 첫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티웨이항공은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뷰티인사이드'의 본방송을 시청하는 본인 혹은 지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 또는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모형 비행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는 항공사가 되고자 한다"며 "주2회(월·화)방영되는 '뷰티인사이드' 속 티웨이항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