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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즐기는 中 길림성 사진작가 특별전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18.09.20 21:05 수정 2018.09.20 21:05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눈길’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눈길’

중국 길림성 사진작가들이 다음달 16일까지 열리는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에서 특별전을 열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이번 행사 참여는 이종걸 중국 길림성촬영가협회 부주석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봉산문화회관 등 3개 전시관에서 진행된 ‘중국 길림 사진작가 초대전’엔 공이나, 손호림, 왕측, 주호용, 유세천, 장휘, 왕병성, 리건, 장첨,진가련 등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특히 초대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모두 중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어서 관련 분야 전무가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전시회엔 누적 관람객 1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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