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조달청장은 대구 용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용모자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구 용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용모자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소외받을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시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자리로, 대구조달청은 2013년부터 직원들 월급에서 ‘나누리 기금’을 모금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구=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