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위문품 기부가 잇따르고 있어 갈수록 각박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에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지난 17일 ㈜대양엔바이오(대표 박종운)가 성금 3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마산미래솔라(대표 심재식)에서도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김광진)은 지난 18일 목우촌 햄 28세트와 쌀 10kg 10포(1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영양=김승건 기자 seunggeon4149@hanmail.net